'인텔'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12/24 진리의 쌍둥이 동생? PQI X25-M (2)
  2. 2009/11/04 인텔 SSD X-25M G2 (2)

  불과 한달 반쯤 전에 유기자의 인텔 SSD 구입소식을 전하면서 아직까지 일반인들이 단순한 호기심으로 무리해가면서 살 만한 물건은 아닌거 같다라고 평을 했었다. 그랬던 내가 결국 일을 저질러버렸으니 바로 PQI X25-M 을 구입한 것. X25-M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인텔 X25-M G2와 동일한 제품을 PQI라는 메모리 제조회사에서 OEM으로 생산한 것이다. 제품에는 인텔과 PQI의 스티커가 모두 붙어 있는데 컨트롤러는 인텔 것일테고 PQI의 플래시 메모리가 사용된 것으로 생각된다.

  아직 국내 정식 유통되는 제품은 아니고 곧 수입예정인 제품인데 PQI 정식수입사가 플웨즈라는 PC 하드웨어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 50개 공동구매하길래 '죽는냐 사는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햄릿의 고민을 뛰어넘는 갈등 속에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구매신청이 되어 있었다.

  1.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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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와 전원케이블이 합쳐진 통합케이블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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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인치 베이용 가이드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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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한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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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과 다름없는 지저분한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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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자님의 인텔 G2와 함께


  2.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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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D6400AAKS. 웨스턴디지털 캐비어 640GB 블루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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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사구팽 당한 삼성의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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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QI 제품인데 쌍둥이를 구분못하는 HD tune. 절전기능 탓인지 제속도를 못내주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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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램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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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서는 위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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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SSD가 진리라고 불리는 이유는 월등한 실제로 많이 쓰인다는 4K 읽기/쓰기 능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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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결론

      짧은 시간 사용해본 소감으로는 여전히 아직까지 일반인들이 단순한 호기심으로 무리해가면서 살 만한 물건은 아닌거 같다... 하드디스크에서 넘어온 것이 아니라 SSD에서 넘어온 탓인지 '엄청나다'라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 할 때는 몰라도 다운그레이드는 확실히 체감한다는 네티즌들의 격언처럼 동생 노트북을 잠시 사용해봤는데 참을 수 없는 버벅임이;;

      이전에 사용하던 SSD에 비해 2배 이상 커진 용량과, 1년 가까이 된 SSD의 가격이 더 떨어지기 전에 처분했다는 점, 생각만큼 큰 체감은 없지만 최고의 제품을 사용한다는 뿌듯함 정도가 얻은 것이랄까?

p.s. 집중해서 사용할 때는 못느꼈는데 운동갔다와서 컴퓨터 켜고 정리하고 앉는데 부팅이 너무 빨라서 깜놀...

Posted by Joonhyuk
TAG PQi, SSD, X-25M,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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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안느 2010/02/27 02: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ssd 뽐뿌...

    • Joon 2010/02/27 09:49 Address Modify/Delete

      이번에 새로 나온 40기가 짜리 사무실 컴퓨터용으로 하나 살까 생각 중ㅋㅋ

  요즘 컴퓨터에 돈 쓰기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제품에는 뭐가 있을까? 전통적(PC 조립의 역사가 얼마나 됐다고 전통을 따지겠냐만)으로는 CPU나 GPU에 투자하는 비용이 가장 컸지만 요즘 컴퓨터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SSD를 빼놓을 수가 없다. solid-state drive의 약자인 SSD는 하드디스크의 역할을 한다.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이해하자면 대용량 USB 메모리를 하드디스크로 쓴다고 보면 된다. 아직까지 가격이나 수명에 문제가 있긴 하지만 전송속도나 데이터 엑세스 속도, 소음, 발열 등등 여러 면에서 장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한다. 컴퓨터 부품중에서 속도가 가장 느린 장치가 하드디스크이기 때문에 교체시 체감이 큰 부품이기도 하다.

  내 컴퓨터에도 지금 저렴한 녀석이 하나 들어가있는데( 얼마 전에 새로 들어간 회사에서 노트북을 지급받은) 유씨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엄마 카드 신공'으로 '인텔 SSD X-25M G2' 이 놈을 사버렸다. 현실감 있는 가격대에서는 가장 좋은 제품이다. 가격은 80GB 제품이 30만원 후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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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60sec | F/4.0 | 0.00 EV | 80.0mm | ISO-8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09:10:27 22:27:15
  일반 하드디스크와 다르게 포장이 튼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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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60sec | F/4.0 | 0.00 EV | 32.0mm | ISO-8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09:10:27 22:35:12
  구성품들. 왼쪽 위에 보이는 철판은 2.5인치 SSD를 3.5인치 베이에 달 수 있도록 변환해주는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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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60sec | F/4.0 | 0.00 EV | 73.0mm | ISO-8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 2009:10:27 22:35:25
  2.5인치 하드디스크 자리에 장착하는 것이기 때문에 크기가 별로 크지 않다. 손바닥 정도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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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그래프는 원래 하드디스크의 벤치 마크 그래프이고 아래가 SSD. 평균 전송속도가 4배 이상 차이가 나며 엑세스 타임도 비교할 수가 없다. 사실 이것보다 속도가 좀 더 나올 수 있을거 같은데 자세하게 검색해보지 않고 일단 질러놓고 본 상태라 최적의 세팅값을 찾지 못한 탓인거 같다.

  벤치마크도 중요하지만 실제 체감이 중요한데 한글 2007을 설치해본 결과 그래프가 쭉쭉 올라가는 놀라운 속도를 체험할 수 있었다. 유씨가 자주 쓰는 사진 편집 프로그램 '라이트룸' 실행 속도를 데스크톱과 비교해본 결과도 노트북쪽이 압승. 물론 플랫폼이 완전 다른 AMD와 인텔이었기 때문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없지만 직접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전보다 빨라졌다는게 중요하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인텔 SSD 사용시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고 표현하는데, 그 이후 사용해본 유씨의 소감으로는 그렇게 빠른지는 잘 모르겠단다. 물론 다시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면 답답함을 느끼겠지만 아직까지 일반인들이 단순한 호기심으로 무리해가면서 살 만한 물건은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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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onh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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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2009/11/05 23: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는 컴퓨터를 잘 모르지만 지인이 저희집의 저사양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문의를 했더니 SSD 만 사면 된다는 말에 뭘까 했었는데 하드디스크였군요 -_-;;

    마지막 말이 너무 가슴깊게 와 닿습니다.

    "일반인들이 단순한 호기심으로 무리해가면서 살 만한 물건은 아닌거 같다."

    • BlogIcon Joon 2009/11/05 23:39 Address Modify/Delete

      30만원 후반이면 저렴한 본체하나 맞출 수 있는 가격이니까 왠만한 사람은 그냥 하드디스크 쓰는게 현실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