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재탕인거 같지만 아닙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간의 코파 델 레이 8강 2차전이 끝났다. 최고의 맞수에서 어느덧 한 수 아래의 팀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에는 어떤 전략으로 맞설까 궁금해서 새벽에 일어나 경기를 볼 뻔했다. 그렇지만 멀쩡한 정신으로 경기를 분석하며 보기 위해 그러지는 않았다.

 지난 1차전에 대한 관전평에서 수비적인 선수들을 내세워서는 바르셀로나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페페를 원래 위치인 수비로 내려보내고 카카를 투입하면서 공격적인 선발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준결승 진출을 위해서는 다득점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지 모르지만 이러한 선택은 1차전보다 훨씬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바르샤의 점유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그들의 공을 뺏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자신들의 공을 잘 지키는게 훨씬 쉬운 방법이었던 것이다. 공을 가지고도 어쩔 줄 몰라하던 1차전의 미드필더진과 달리 카카와 외질은 공을 잘 지켜내면서도 뛰어난 드리블 실력으로 바르셀로나 수비진을 흔들고 호날두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줄 수 있는 선수들이었다.

 반면에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이날도 경기 초반 여유를 넘어선 안일한 플레이로 경기 초반부터 위기를 자초하더니 레알 마드리드의 계속되는 공격에 특유의 점유율 축구를 펼치지 못했다. 물론 일방적으로 밀리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팀을 수비진영에 몰아넣고 일방적으로 공격만 하던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계속 제대로 된 공격을 하다보니 평상시에 비해 수비진영에서부터 차근차근 전진해야되는 횟수도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강한 압박에 부딫히며 빌드업 과정에서도 어려움을 겪는게 눈에 많이 보였다. 부정확한 패스로 공을 뺏기기도 하고 몇몇 선수만으로 공격을 하는 장면도 나오면서 공수 간격이 평소보다 많이 벌어지는 등 경기가 난타전의 양상으로 흘러갔다.

 바르셀로나로서는 준결승에 진출하긴 했지만 이니에스타와 산체스가 부상을 당하면서 안그래도 부족한 공격자원이 더 줄어버리면서 상처뿐인 승자가 된 듯한 느낌이다.

 아마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경기의 경험을 잘 살리면서 센터백과 골키퍼가 부정확한 킥을 남발하는 것만 보완한다면 다음 대결에서는 승리를 거둘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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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찬~ 2012/01/29 00: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엘클라시코가 너무 자주해서 어느순간 감흥이 없어지노..

    • BlogIcon Joonhyuk 2012/01/29 09:03 Address Modify/Delete

      난 야구처럼 같은 팀이 여러 번 경기하면 더 재밌는데.ㅎㅎ

    • BlogIcon 찬~ 2012/01/30 16:33 Address Modify/Delete

      경기가 재미 없다기 보단
      예전처럼 엘클라시코만의 흥분되거나
      기대되거나 하는 그런게 없어졌달까?ㅎㅎ


 새벽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코파 델레이 8강 1차전 경기가 있었다. 무리뉴 감독 부임후 벌써 9번째 맞대결. 지난 8번의 경기 결과가 1승 2무 5패였던 것을 생각하면 마드리드가 1승 정도 따라갈 때가 되지 않았나 싶었지만 그런 건 없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에도 자신들의 방식으로 경기를 지배하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쯤되면 레알 선수들에게는 바르셀로나가 벽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도 경기 전의 상황을 살펴본다면 레알 마드리드에게 가능성이 있어보였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메시의 컨디션 하락세가 심상치 않아 보였고, 동적인 스타일의 공격수 다비드 비야와 페드로가 부상으로 빠져있었다. 반면에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에서 5점차로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면서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고, 홈에서의 경기였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로서는 부담스러운 경기였을 것이다. (물론 디 마리아, 케디라, 아르벨로아 등이 빠지는 등 악재가 없던 것은 아니다.)

경기 내용 요약

 어쨌든 경기는 시작되었고, 최근 비난의 표적이 되고 있는 호날두는 시작부터 전력질주와 적극적인 태클을 해주면서 의욕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는 전반 10분경 역습상황에서 벤제마의 스루 패스를 받아 언제나 자신의 앞을 막아온 피케를 따돌리며 과감한 왼발 슛팅을 날렸고, 이것이 백업 골키퍼 핀투의 다리 사이로 빠지면서 선제골이 되었다.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의 호날두지만 그동안 마음의 짐이 없지는 않았었는지 세레모니에서 정말 좋아하는게 보였다.


 하지만 역시 바르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는데 미드필더에서 중앙으로 절묘하게 넣어주는 로빙 패스나 2:1 패스, 측면 돌파 등등을 다양하게 보여주면서 경기를 풀어나갔다. 이 시간동안 레알이 보여준 건 슛까지 이어지지 못한역습 한 차례와 라모스의 부정확한 롱패스 뿐으로 카시야스의 선방과 골대 행운이 아니었다면 역전이 되고도 남았을 경기 내용이었다. 전반전은 1:0으로 앞선채 마쳤지만 이대로 레알이 경기를 이길 것 같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

 아니나 다를까 후반전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은 코너킥 상황에서 푸욜이 멋진 다이빙 헤딩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54분과 57분에는 바르셀로나와 레알이 각각 골대를 한번씩 맞추면서 경기가 팽팽하게 진행되는 듯 했으나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보니 바르셀로나가 평소처럼 공을 돌리면서 본격적인 점유율 축구를 구사하고 있었다. 그리고 계속 위협적인 공격을 하더니 결국 76분,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린 메시의 로빙패스와 아비달의 마무리로 레알 마드리드의 골망을 다시 한번 흔들어주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또 다시 정신적으로 무너지면서 페페가 메시의 손을 고의로 밟는 등 또 다시 거친 플레이를 하기 시작했고 경기는 그대로 끝나버렸다.

바르셀로나를 이기려면?

 이 날 경기의 점유율은 27:73으로 수비에 치중하는 선수 구성으로는 바르셀로나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가 아닌가 싶다. 무리뉴 감독은 세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배치하는 트리보테 카드를 꺼냈는데, 이런 구성은 힘들게 뺏은 공을 너무 쉽게 뺏겨버리는 결과로 나타났다. 즉, 거친 압박으로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실수를 좀더 유발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자신들에게 공이 왔을 때 소유권을 유지하고 공격으로 연결시키는데는 전혀 효과적이지 못했다.

 더 이상 나빠질 수도 없는 상황이니 이제는 다른 시도를 해보는게 어떨까? 좀더 기술적인 미드필더와 수비수들을 배치해서 점유율을 높이고 대등한 경기를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바르셀로나가 상대하는 대부분의 팀들처럼 선수비 후역습의 전략으로는 이기기 어렵다는건 이미 증명된 것과 마찬가지지 않은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좀더 자신감과 인내심을 가지고 공을 돌리는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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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찬~ 2012/01/19 20: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근데 저번에 한번 맞불 놨었지 않나? 지긴 했지만..

    • BlogIcon Joonhyuk 2012/01/19 21:06 Address Modify/Delete

      해설자도 그 얘기하던데 언제 경기 말하는건지 모르겠네.

    • BlogIcon 찬~ 2012/01/19 23:32 Address Modify/Delete

      아마 요 전인가 전전에 3:1정도로 진경기 말하는 것 같던데...
      어떤 기자는 오늘같은 전형에서 사비알론소가 애매하다고 하던데, 도대체 방법은 뭘까? 실수하기만 기다려야되나?

    • BlogIcon Joonhyuk 2012/01/20 09:26 Address Modify/Delete

      http://joons.net/411
      이 경기 말하는거 같은데 이때도 딱히 맞불이라고는... 일단 점유율을 최소한 40% 이상으로는 올려야 게임이 되지 않을까? 이번 경기처럼 27:73 이런 비율로는 절대 이길 수가 없을 듯.

  2. BlogIcon 박군 2012/01/19 20: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바르셀로나를 이기려면 바르셀로나와 비슷한 플레이를 하거나, 발이 빠른 공격진과 강한 수비형미들을 보유한 팀이어야겠지... 아니면 딩요같은 외계인이 나타나거나

    • BlogIcon Joonhyuk 2012/01/19 21:34 Address Modify/Delete

      수비진영에서 미드필드까지 올라가지 못해서 뻥뻥 차내는 것만 보완해도 훨씬 나아질거 같은데 바르셀로나 상대로는 그게 안되나봐요

 우리 시각으로 일요일 아침에 있었던 엘 클라시코에 대한 뒤늦은 리뷰를 써볼까 한다. 두 팀은 이번 시즌에도 역시 라 리가에서 절대 강자의 면모를 보이며 1, 2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한 경기를 덜 치르고도 승점 3점을 앞서며 1위를 지키고 있던 레알 마드리드의 최근 분위기가 좀 더 좋아보였고 홈에서 치르는 경기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는 좀더 우세한 경기력을 보이지 않을까 하는게 내 예상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경기 시작 20초만에 바르셀로나 골키퍼 발데스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벤제마가 선취점을 올리면서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어 갔다.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최근 몇 년 동안 최고의 팀이라는 소리를 괜히 듣고 있는게 아니었다. 어이없게 한 점을 주고 시작했지만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침착하게 자신들의 플레이를 펼쳐나갔다. 언제나처럼 수비진영에서부터 차근차근 패스로 전진하고 공의 소유권을 지키는 플레이 스타일을 유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강한 압박으로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실수를 유도하려 해봤지만 거의 통하지 않았다. 수비수들조차도 공을 다루는 기술이 보통이 아니니 아무리 압박해도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당황해서 무의미하게 클리어해내는 일을 보기 힘들었다. 오히려 디 마리아가 피케의 페인팅 모션에 속아 부상을 당했을 정도.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으니 마음이 급해져서 플레이가 단순해져 가는게 눈에 보였다. 반면에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언제나처럼 경기 내내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상대가 지치기를 기다렸고 결국 한 점, 한 점씩 추가하면서 3-1로 경기가 끝나고 말았다. 야구에 비유하자면 레알 마드리드는 미국식 빅볼 스타일이고, 바르셀로나는 스몰볼이라고 할까? 외질을 제외한 대부분의 마드리드 선수들은 공을 잡으면 패스나 드리블 모두 빠르게 앞으로 치고 나갈 생각만 하고 있는게 보였다. 반면에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패스할듯 하면서 드리블하고, 드리블할 듯하면서 패스하고, 앞으로 패스하는 척하다 옆으로 주는게 보통이다. 작은 플레이 하나하나에 전부 페인트가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그 모든 동작에 일일이 반응하다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주도권을 넘겨주게 되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진은 확실히 좋은 선수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그들을 상대하는 대부분의 팀들은 호나우두나 디 마리아, 외질, 벤제마 같은 선수들을 1:1로 제대로 막아낼 수비수들이 부족하다. 하지만 푸욜, 피케, 알베스 같은 수비수들은 호나우두를 상대로 부담스러워하거나 허둥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평상시처럼 개인 능력에 의존한 공격이 통하지 않게되니 전체적인 공격력이 무뎌지는게 아닐까?

 

아직까지 녹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좋은 수비를 보여준 푸욜

 레알 마드리드가 강팀들의 대결인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근본적인 원인이 여기에 있지 않은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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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허원 2011/12/17 01: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안녕하세요ㅎㅎ
    그간 눈팅만 하다가 좋은글에 댓글 달고 갑니다!
    이날 서울가는 버스안에서 중계를 봤습니다! 레알이 요사이 좋은모습도 있어서 내심 레알이 이기겠거니 했더니 바르샤가 침착하게 짧게 짧게 가더니 결국은 잡더군요!
    좋은 리뷰 보다가 그냥 가기 아쉬워 댓글 남겼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하세요!

    • BlogIcon Joonhyuk 2011/12/17 14:48 Address Modify/Delete

      오랜만입니다. 글 쓸때 인내심이 부족해 항상 생각했던 것의 반 밖에 못쓰고 그냥 발행 눌러버리는지라 늘 부족한게 많은데 좋은 리뷰라고 하시니 부끄럽네요. 항상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한일 올스타전 때문에 TV편성표를 보다가 MBC ESPN 편성표도 봤는데 재밌는게 많이 보였다. 먼저 낮에 했었던 프리킥 마스터즈. 말 그대로 상금을 걸린 프리킥 대회인데 진짜 사람들이 벽도 서고 골키퍼들도 유명한 프로선수들이 출전해서 흥미로웠다. 메시, 호나우딩요 같은 스타급 선수들도 나왔는데 우승을 차지한건 멕시코 출신의 바르셀로나 선수 라파엘 마르케스. 평소 팀에서는 프리킥 잘 안차는 것 같았는데 의외다. 친구한테 얻은 바르셀로나 레플리카 마킹해야되는데, 순위 급상승!!

  새벽 1시부터는 에미레이트컵이라는 대회가 있다. 아스날, 유벤투스, 레알마드리드, 함부르그가 출전. 검색을 좀 했더니 에미레이트 항공이 아스날 스폰서를 맡으면서 작년에 새로 생긴 대회라고 한다. 특징이라면 각 팀마다 이틀 연속 경기를 가진다는 점이다. 이겼을 경우 3점, 비기면 1점은 여타 대회와 같고, 득점에도 1점씩 승점이 올라간다는게 특이점이다. 2경기씩만 치르기 때문에 서로 맞붙지 않는 팀들도 있다. 모든 경기는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올해 대진표는

2일 22:00

3일 00:15

레알마드리드 VS 함부르그

아스날 VS 유벤투스

3일 22:00

4일 00:15

유벤투스 VS 함부르그

아스날 VS 레알마드리드


원래 이렇게 되어있는데 ESPN 편성표에서는 23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시즌 경기에 밀려서 녹화방송을 하는가보다. 3일 새벽 1시, 2시로 되어있는데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그나마 내일은 제 시각에 방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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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Corporation | PENTAX *ist DS | Normal program | Pattern | 1/250sec | F/6.7 | 0.00 EV | 18.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05:09:25 13:40:33
  오늘은 피파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클럽 '레알 마드리드 C.F.(Real Madrid Club de F?tbol)' 경기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Estadio Santiago Bernab ?u)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1902년 창단된 레알 마드리드는 처음에는 작은 운동장을 돌아다니다가 1912년부터 'Campo de O- 'Donnell'에서 11년을 보냈습니다. 그후 8000명 규모의 'Campo de Ciudad Lineal'에서 1년을 지내고 다시 1923년부터 47년까지는 22,500명 규모의 'Estadio Chamart?n' 에서 경기를 치뤘습니다. 이 시기에 첫 리그 우승도 하고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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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3년 취임한 Santiago Bernab?u Yeste[각주:1]회장은 'Estadio Chamart?n'은 레알 마드리드에 어울리지 않는 작은 경기장이라고 생각했고 1947년 드디어  현재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각주:2]가 완성됩니다. UEFA 5성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1953년 확장공사를 통해서 무려 12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었으나, 1982년 월드컵을 위해 개조하면서 9만 명으로 규모가 줄어들었습니다. 1992년에 다시 공사를 통해 현재의 외형이 만들어지고 10,6500명 규모로 확장을 하면서 바르세로나의 캄프 누와 경기장 크기로 자존심 대결을 벌이기도 했는데 98/99시즌 UEFA의 규정에 따라 입석을 없애고 모두 좌석으로 바뀌면서 74,300석으로 줄어들어 이 대결은 바르셀로나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그 후 2003년의 공사를 통해 80,400석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Google Maps

  이 외에도 레알 마드리드는 Ciudad Real Madrid[각주:3]라는 이름의 트레이닝 센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6년 문을 연  Estadio Alfredo Di St?fano를 비롯해서 주경기장 이외에도 이런 훈련과 치료시설을 따로 갖춘걸보니 역시 세계적인 구단답습니다. 마드리드에는 이 외에도 AT 마드리드와 헤타페의 경기장도 있는데, 이 팀들의 경기장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재임기간 : 1943-78년 [본문으로]
  2. 경기장의 이름은 1955년에 결정. [본문으로]
  3. 영어로는 Real Madrid City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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